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에어프랑스 파업에 항공편 30% 취소



【파리=AP/뉴시스】이수지 기자 = 에어프랑스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돌입한 파업이 격화하면서 항공편 운행 30%가 취소됐다.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샤를 드골 공항의 대형화면에는 항공편 명단 옆에 빨간 색의 “취소”라는 글이 떴다.

이날 하루 에어프랑스 파업으로, 샤를 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의 항공편 약 4분의 1이 취소되면서 국내선과 국외선 항공편 모두 영향을 받고 있다. 에어프랑스는 승객들에게 공항에 오기 전 항공편 운행 여부를 확인하고 취소됐다면 무료 항공권으로 교환하라고 당부했다.

에어프랑스는 2월 이후 지금까지 5번 파업을 벌이면서 결항된 항공편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주 에어프랑스 노조는 철도노조와 함께 이번 달에 파업을 더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에어프랑스 노조는 현재 몇 년 간의 임금인상 동결 후 올해 6%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측은 높은 임금 인상으로 흑자 전환 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1% 인상을 제안하고 있다.

파업으로 에어프랑스는 파업으로 하루에 약 2000만 유로(약 261억원)의 손해를 입었으며 주가도 떨어졌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