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폭로 한 달 지나도록 김기덕·조재현 정식수사 전환 못 했다, 왜

김기덕 감독(왼쪽)과 배우 조재현. [사진 일간스포츠]

김기덕 감독(왼쪽)과 배우 조재현. [사진 일간스포츠]

지난 3월 불거진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성 추문 의혹은 한 달이 지나도록 정식 수사로 전환되지 못했다고 6일 CBS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화 촬영 기간 여배우에게 성관계를 요구했거나 성폭행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덕과 조재현의 수사 단계는 지난달 12일 시작한 내사 수준에 머물러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기덕의 경우 내사를 벌였으나 성과가 없어 정식 수사로 전환하지 못한 상태다. 조재현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단계에 있다.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지 한 달여가 지났으나 성과가 없는 이유에 대해 한 경찰 관계자는 이날 CBS와 통화에서 "피해자들이 현역에 있는 사람들이 있어 잘 나서지 않는 것 같다"며 "현재까지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즉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두려워해 진술에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기덕과 조재현은 잠적 중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6일 MBC 'PD수첩'에서 여배우 세 명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 김기덕과 조재현에게 성희롱 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