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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클럽서 1억원 양주 세트 팔렸다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승리(27·본명 이승현)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최근 1억원대 양주 세트가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승리는 지난 2월 서울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지하에 클럽 '버닝썬'을 열었다. 
 
6일 매경이코노미에 따르면 이 클럽에서 1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양주 세트가 지난 1일 판매됐다. '버닝썬'은 적게는 1000만원부터 많게는 1억원에 이르는 VVIP 양주 세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버닝썬'에서 판매하는 VVIP 양주 세트. [사진 버닝썬 홈페이지]

'버닝썬'에서 판매하는 VVIP 양주 세트. [사진 버닝썬 홈페이지]

1일 판매된 '만수르 세트'는 '석유 재벌'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47·아랍에미리트) 이름에서 따온 양주 세트로, 아르망 드브리냑(Armand de Brignac·아르망디) 12ℓ 1병, 루이 13세(Louis ⅩⅢ) 1병, 아르망디 750㎖ 10병으로 구성됐다. 
 
'만수르 세트'를 주문한 고객은 VVIP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당시 '만수르 세트가 팔렸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클럽이 떠들썩해졌으나 VVIP 공간이 별도 공간이다 보니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1일 버닝썬을 방문한 래퍼 에미넴이 전 테이블에 술을 돌렸다"는 내용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올라온 글에 따르면 에미넴이 만수르 세트를 샀다는 내용도 있다. 이 글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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