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봄바람 탄 상가 분양 시장… 미단시티 굿몰도 순항 중

정부의 잇따른 주택시장 규제로 거래건수가 증가하는 등 상가 시장이 반사 이익을 보고 있다.
 
 
언론보도와 한국감정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6만2459건에 달한다. 작년 동기간에 4만8766건의 거래가 발생했던 것을 고려해보면 무려 28% 늘어난 수치다.
 
정부가 지난해 8.2대책, 10.24대책 등 주택시장 규제를 본격화 했고 최근에는 더욱 강력한 재건축 규제 방안과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인상 등 압박을 예고하고 있어 상가 투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상가를 매입할 때 목돈이 필요했고 상권이 변화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조건에 따라 계약금 10~20% 금액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해진 점도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저금리가 장기화된 것도 상가 투자를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해 1~12월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총 38만4182건을 기록했다. 이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06년 이후 연간 단위로는 역대 최다다.  
 
2015년부터 60세에 진입한 베이비붐 세대는 1955년에서 1963년 기간에 태어난 세대로 현재 인구는 700만1333명이며, 이는 전체 인구대비 13.6%(2015년 기준)에 달한다. 여기에 포스트 베이비붐 세대(1964~1974)는 약 956만7171명으로 베이비붐 세대보다 더 규모가 큰 인구 집단으로, 빠른 퇴직 등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실제 분양 시장에서도 베이비붐 세대뿐 아니라 포스트 베이비붐 세대의 상가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복합쇼핑몰인 미단시티 굿몰의 분양 관계자는 “최근에는 40대 초중반에 조기 퇴직하고 창업을 하기 위해 상가 분양을 문의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과거에는 5060세대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40대 초반까지 상가를 분양 받기 위해 종종 문의해 온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이 시공 예정사인 미단시티 굿몰은 총 4개동, 지하 3층~지상 5층, 상업시설 1781실, 오피스텔 168실, 면세점(예정) 209실, 주차대수 940대로 구성된다.  
 
굿몰에는 동대문 디오트의 1,800개 브랜드가 1개 동에 입점되고 면세점이 1동 3, 4, 5층에 위치할 예정이며 전문메디컬센터와 전문 유아의류 브랜드, 악세서리 외 오피스텔 동, 푸드코트 등, 총 4개동이 들어선다.  
 
인천공항 제1 터미널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영종도는 환승객들이 쇼핑과 카지노, 의료 등의 서비스를 받기에 최적의 장소다. 특히 정부의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제도를 통해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여행객들은 최고 120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어 서울의 명동이나 동대문까지 가지 않더라도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미단시티 굿몰은 사단법인 디오트상인연합회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며, 미단시티굿몰의 분양가는 중도금 40%(무이자), 1억30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