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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박근혜 1심 선고… ‘운명의 날’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생중계됩니다.
뇌물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하여 유영하 변호사의 안내를 받고 있다. 이날 재판에는 함께 기소된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피고인석에 섰다. 20170523 사진공동취재단

뇌물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하여 유영하 변호사의 안내를 받고 있다. 이날 재판에는 함께 기소된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피고인석에 섰다. 20170523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오후 2시 10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법원이 선고공판의 생중계를 허가하면서 이날 온 국민이 선고를 지켜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출석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박 전 대통령이 이날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면 1심 판결 내용은 변호사를 통해 구두로 듣거나 구치소로 송달돼 구치소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됩니다. 앞서 검찰은 2월 27일 결심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습니다.
▶더읽기 박근혜 1심 선고 D-1…최순실 공모, 뇌물죄가 형량 가른다 
 
정부가 3조9000억원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5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최정동 기자

5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최정동 기자

이번 추경 가운데 2조9000억 원은 5만 명 안팎의 청년 고용을 창출하는 데 사용되고 1조 원은 산업 구조조정으로 생산과 고용이 위축된 경남과 전북, 울산 지역에 투입됩니다. 추경 중 청년 일자리 대책에 들어가는 2조9000억 원은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청년 일자리 예산 3조 원과 맞먹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통해 올해 청년 약 5만 명의 추가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읽기 나랏돈 풀어 경남·군산 고용 지탱한다···1조원 편성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2월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2월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강원랜드 채용 비리와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염 의원을 불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 조사합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수사단(단장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2013년 4월 염 의원의 지역 보좌관 박모씨가 “2차 교육생으로 21명을 채용해달라”고 최흥집 당시 강원랜드 사장에게 청탁하는 과정에서 염 의원이 관여했는지, 진행 경과에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새 단장을 마친 삼청각이 다시 문을 엽니다.
서울 삼청각 [세종문화회관 제공=연합뉴스]

서울 삼청각 [세종문화회관 제공=연합뉴스]

 
수려한 자연풍광과 운치를 자아내는 한옥으로 구성된 삼청각이 오늘 재개관합니다. 서울시는 보수공사를 진행해 노후화된 삼청각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했습니다. 또 새롭게 바뀐 삼청각 셰프가 정갈한 한식 준비를 끝내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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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