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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오바마와 함께 킹 목사 추모 캠페인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이 흑인 인권을 위해 싸운 마틴 루서 킹(1929~1968) 목사의 50주기 캠페인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5일 공식 SNS에 “50년 전 4월 4일, 마틴 루서 킹의 인생은 짧게 끝났다. 하지만 그의 꿈은 여전히 살아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길 원한다”는 글과 함께 캠페인 참여 영상을 올렸다.
 
캠페인 영상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과 스티비 원더, 머라이어 캐리, 나오미 캠벨, 제이미 폭스 등 연예인들이 출연해 ‘나의 꿈’에 대해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7번째로 등장해 “우리의 꿈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영상에 등장한 인물 가운데 아시아권 인사로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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