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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北 만찬 삐까뻔쩍…옥류관 냉면보다 훨씬 맛있어”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최진희가 열창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최진희가 열창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3일 남측 예술단을 위한 환송 만찬을 주재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가수 최진희는 “만찬이 삐까뻔쩍했다”고 전했다.
 
4일 최진희는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만찬 분위기에 대해 “환상이었다. 너무 좋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냉면이 너무 맛있었다. 옥류관에서 먹은 냉면과는 굉장히 달랐다”며 “안에 들어있는 소고기가 소 한 마리에서 정말 조금밖에 없는 귀한 부위라고 얘기해주더라. 저는 잘 모르지만 정말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옥류관 냉면보다 미각산에서 먹은 냉면이 훨씬 더 맛있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진희는 옥류관 평양냉면을 맛본 후 “음식 맛이 예전에 비해서 양념이 좀 강하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각산은 통일전선부 초대소로 일반인들 같은 경우 설령 북한 관광을 가더라도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다.  
 
한편 이날 한국일보에 따르면 방북 공연에 참여한 가요계 관계자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만찬에서 남측 가수들과 가볍게 술잔을 기울이며 격의 없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평양을 떠날 때 북한 소주와 맥주를 챙겨 온 가수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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