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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자유한국당은 맛이 간 정당. 상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4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맛이 갔다”며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시당‧전남도당 개편대회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친박을 바퀴벌레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 바퀴벌레를 후보로 내고 찍어달라고 한다”며 “지방선거에서 각 당의 성격을 맛으로 비교하면 한국당은 맛이 갔다. 상했다”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또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쓴맛인 줄 알았고 적폐청산을 잘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독”이라며 “올해 일자리 47만개가 없어지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미세먼지 없앤다고 3일간 150억원을 날렸다. 아파트 쓰레기 문제를 지난해 7월에 다 알고 있던 걸 이제 와 해결한다고 하는데 살림을 거덜 낼 정당”이라고 평했다.  
 
이어 “남북‧북미 정상회담 결과가 나와 봐야겠지만 (정부가) 남북관계는 잘한다”면서도 “요즘 문재인 대통령이 자란다고 하지만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잘하는 것 같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부인을 보여준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당은 열매를 맺은 지 얼마 안 됐다. 덜 여물었다”며 “(지방선거까지) 두 달이 남았는데 정치 변화를 가져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바른미래당은 하 최고위원을 비롯해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권은희‧정운천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바른미래당은 전신인 국민의당의 기반이 호남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앞으로 지역주의를 깨고 거대 양당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 정당으로 우뚝 서겠다며 호남 표심을 공략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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