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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민주당 광주시장 '3자 단일후보'에 강기정 확정





시민사회 숙의배심+ 여론조사+ 3자 합의로 결정

시민공동정부 전환委 가동, 2인 공동위원장 체제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인 강기정·민형배·최영호 후보가 3자 단일후보로 강기정 전 의원을 확정했다.



강기정·민형배·최영호 후보 측은 4일 "여론조사와 숙의배심, 세 후보의 최종입장을 종합한 결과 강기정 전 의원을 3자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를 바꿀 더 큰 힘'을 슬로건으로 내건 세 후보 진영은 지난 1일 후보단일화에 합의한 뒤 곧바로 1∼2일 2개 여론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해 각각 1000명씩, 모두 2000명을 대상으로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날 시민사회단체 숙의배심원 22명의 논의를 거쳐 단일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강 후보는 선언문을 통해 "민형배, 최영호 후보의 통 큰 결단으로 광주정치 역사의 새로운 장이 열리고, 세 후보가 물꼬를 튼 변화의 물길이 거대한 강물이 돼 광주를 바꿔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민공동정부 깃발 아래 세 후보가 고민이 많았다. 구호나 정치적인 수사가 아닌 실질적 변화의 물길이 광주를 바꿔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만들겠다"며 "과거에 갇힌 채 답보 상태에만 머물러온 광주를 현재진행형으로, 더 희망에 찬 미래형으로 새롭게 약동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광주정신이, 5·18가치가 낡은 시대의 규범이어서는 안된다. 민주주의라는 시대가치에 헌신했던 세 사람이 이제 새로운 시대정신인 '광주 성장',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하겠으며, 이제 제 이름은 '최·강·민주 단일후보'이고, 새 역사의 파트너로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 후보는 전날 공동 기자회견에서는 '단일 후보+ 2인 공동위원장 체제', '시민공동정부 전환위원회 가동'을 골자로 한 통합 캠프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분권·혁신·민주·성장을 4대 가치로, ▲시민 시정 ▲협치 시정 ▲소통 시정이라는 시민공동정부 3대 방향을 제시했다.



강 후보 측은 "단일화에 합의한 세 후보는 조만간 강 후보 사무실에 통합 캠프를 차리고, 민형배 최영호 예비후보는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게 된다"며 "공약개발과 선거운동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슷한 시각, 윤장현 현 광주시장은 오랜 숙고 끝에 불출마를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기존 7명이던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3자 단일 후보인 강기정 전 의원과 이용섭 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 부위원장, 양향자 최고위원, 이병훈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 발전위 국장 등 4명으로 줄게 됐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압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 5일 경선 예비후보(컷오프 통과자) 명단과 경선 방법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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