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EMP 상품 3종 출시
로보틱스·소셜미디어·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산업에 투자한다. 보수는 H_A클래스 기준 선취 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1.15%(판매 0.6%, 운용 0.5%, 기타 0.05%)다. H_C클래스는 선취 판매수수료가 없고 총 보수 1.0%(판매 0.45%, 운용 0.5%, 기타 0.05%)다. 두 클래스 모두 환매수수료는 없다.
‘KB Start Up 액티브아시아 EMP펀드’는 아시아 신흥국에서도 기업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한국·중국·인도·베트남 같은 아시아 국가를 대표하는 ETF에 집중 투자한다. 이외에 대만·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신흥 아시아 국가를 위성 투자국으로 활용한다. 여기에 스타일·섹터·테마별 ETF를 활용해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노린다. 보수는 A클래스 기준 선취 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1.155%(판매 0.6%, 운용 0.5%, 기타 0.055%)다. C클래스는 선취 판매수수료가 없고 총 보수 1.455%(판매 0.9%, 운용 0.5%, 기타 0.055%)다. 두 클래스 모두 환매수수료는 없다.
마지막으로 ‘한국투자 StartUp-G2리서치랩’은 미국·중국 주요 2개국(G2)의 리딩기업에 투자한다. G2의 장기 투자에 적합한 우량 종목을 발굴해 매달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한다. 또 G2 증시와 개별 종목의 변동성을 투자 기간 동안 분산 투자해 보완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30만원부터이며 일임수수료는 후취 2%다. 성과수수료와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