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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예술단 평양 공연, 5일 오후 녹화 방송”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가 열리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가 열리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5일 오후에 녹화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일 문체부는 “당초 3일 공연을 중계할 계획이었으나 북측 참석 상황 등에 변경이 생겨 1일 공연을 중계하는 것으로 잠정 논의 중”이라며 “평양 일정이 종료된 뒤 중계 화면 원본을 서울로 가져와 일부 작업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예술단 공연 전인 지난달 27일 배포한 자료에서 “공연 실황은 남북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녹화 방송할 예정”이라며 “장비는 조선중앙TV가 제공하고 기술과 촬영, 편집은 MBC가 맡는다”고 설명했다.
 
1일 오후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에서는 조용필, 이선희, 레드벨벳 등 11명(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관람했다.
 
3일에는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이 개최된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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