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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절반 성매매 경험 있다"

[뉴스1]

[뉴스1]

평생 한 번이라도 성 구매 경험이 있다는 한국 남성이 절반에 이른다고 SBS가 1일 여성가족부의 '2016 성매매 실태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평생 한 번이라도 성 구매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남성은 전체 1050명 중 50.7%(532명)로 집계됐다. 
 
또, 전국을 5대 권역(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제주강원)으로 나눴을 때 권역별 성매매 경험 비율은 수도권이 54.3%로 가장 높았다. 제주강원(53.2%)과 충청권(47.1%)이 그 뒤를 이었다. 영남권(47.5%)과 호남권(47.1%)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성 구매 경험자 절반 이상은 20~24세(53.8%)에 최초 성 구매를 했다고 답했다. 다음은 25~29세(27.6%), 30~34세(10.2%) 순이었다. 40세 이상은 2.1%, 20대 미만은 2.9%를 나타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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