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트럼프·김정은과 절친' 데니스 로드맨이 올린 사진 보니 ‘대박’

미국 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맨(57)이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가 적힌 모자를 쓴 채 웃고 있는 합성 사진을 올렸다. [사진 데니스 로드맨 트위터(twitter.com/dennisrodman)]

미국 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맨(57)이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가 적힌 모자를 쓴 채 웃고 있는 합성 사진을 올렸다. [사진 데니스 로드맨 트위터(twitter.com/dennisrodman)]

 “다음달 두 사람이 만난 뒤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Hoping for this after my two friends and leaders meet next month)”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인 데니스 로드맨(57)이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dennisrodman)에 재미있는 합성사진을 올려 화제다.    
 바로 북한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가 적힌 모자를 쓴 채 웃고 있는 사진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간 미-북 정상 회담은 5월 열릴 예정으로 시간과 장소 등은 아직 미정이다.    
북한 김정은이 2014년 초 평양체육관에서 NBA 출신 데니스 로드맨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 김정은이 2014년 초 평양체육관에서 NBA 출신 데니스 로드맨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로드맨은 2013년 말~2014년 초 북한에서 열린 농구 대회에 참석한 김정은과 독대하고, 이후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했다. 그래서 김정은과 가장 긴 시간을 보낸 미국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정은은 스위스 등지에서 유학하던 시절 NBA 팬으로 로드맨을 가장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맨은 트럼프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다. 트럼프의 리얼리티 쇼에도 출연해 해고(You‘re fired)도 당했다.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에 대해 지지 선언을 했다.  
데니스 로드맨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 데니스 로드맨 트위터(twitter.com/dennisrodman)]

데니스 로드맨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 데니스 로드맨 트위터(twitter.com/dennisrodman)]

 로드맨은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만나는 게 별 거 아니라고 했다. 김정은의 소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지난달 8일 “데니스 로드맨은 내가 북한에 가고 싶다고 했다. 그런 말을 한 적 없다. 흥미도 없다. 가장 가기 싫은 곳이다. 그는 취한 거 같다. 그를 쇼에서 해고해서 좋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트럼프의 입장도 달라졌다. 트럼프는 지난달 28일 미-북 정상 회담과 관련해 “몇 년 동안 어느 정권에서도 한반도의 안정과 비핵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했다. 하지만 김정은이 인민을 위해 옳은 일을 할 가능성이 생겼다. 회담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onger@joongang.co.kr   
관련기사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