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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형차 졸음운전 예방장치 지원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사업용 대형차량의 운전자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첨단안전장치인 차로이탈경고장치(LDWS)와 비상자동제동장치(AEBS)를 지원한다.

차로이탈경고장치는 운전자가 차로를 이탈하면 경고등, 경고음, 진동 등으로 경고한다. 비상자동제동장치는 자동차가 주행 중 앞 선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해 충돌상황이 예측되면 경고를 주면서 자동 제동시키는 장치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대상은 도내 등록된 사업용 자동차로 길이 9m 이상 승합자동차 및 차량 총중량 20t 초과 화물·특수자동차 5691대(75%, 총 대상차량 7540대)이며, LDWS 장착비용 중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비상자동제동장치 지원대상은 올해 1월 이후 AEBS가 장착된 고속도로 운행 시외·고속버스다. 신차 교체 때 AEBS 장착비용 중 50%(최대 250만원)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첨단안전장치 장착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시외·고속버스 운송사업자는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054-880-2665)로, 시내버스 및 화물·특수자동차 운송사업자는 해당 등록·면허 관할 시군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 보급확대를 위해 첨단안전장치 장착시 사고위험 감소에 따른 보험료 할인과 비상자동제동장치를 장착한 사업용 버스에 1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30% 할인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박재구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장은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대형차량의 교통사고는 연쇄추돌사고 등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사업용 차량의 교통안전 강화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첨단안전장치는 차량운전자의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 졸음운전으로 인한 치명적인 대형사고를 예방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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