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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보수 방향을 잃었다

[SPECIAL REPORT] 보수의 몰락 
보수의 몰락

보수의 몰락

보수가 위기다.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다. 하지만 진단은 엇갈린다. 보수 전체의 위기라는 시각도, 보수 정당만의 위기란 분석도 있다. 혹자는 2007년 대선 이후 ‘진보의 몰락’처럼 이번엔 보수가 몰락한 ‘정치순환적 현상’이라고 해석한다. 진단이 다르니 처방의 강도도 다르다. 문제는 고장난 보수가 대한민국에도 마이너스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건전한 비판 대신 무조건적 반대, 떼쓰기로 견제 정치의 질을 낮추고 있어서다. 과연 보수는 어떻게 해야 되살아날 것인가. 중앙SUNDAY가 보수·중도·진보를 아우르는 원로 정치인과 논객, 정치컨설턴트들의 의견을 들었다. 보수 정치에 애정이 있는 20~30대 청년들의 목소리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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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