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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련의 되는 법…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 졸업생 초청 간담회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St.George’s University, 이하 SGU)은 2012년 SGU 졸업생을 초청해 2월 7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낸탈 호텔 30층 머큐리룸에서 2시간여 동안 심화 간담회를 했다.
 
SGU 졸업생은 현재 미국 대학 병원에서 인터벤셔널 영상의학과, 수련의 5년차를 2017년도에 끝내고 임상의 팰러우쉽을 밟고 있다. 잠시 한국에 방문하면서 미국내 수련의가 되고자 하는 지원자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미국내 수련의가 되기 위한 과정과 고충 등을 공유했다.
 
미국 수련의가 되기 위한 단계별 과정과 한국 국적으로서 미국 병원에 취업과 비자 문제, 병원 취업면접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줬다. 세인트죠지 졸업생의 설명에 따르면 140개의 미국본토 본과과정 의과전문 대학원들 중 42개의 의대들만 국제학생들의 입학을 0.8~1.2%를 허용하여 한국의대 입시경쟁률처럼 의대 입학의 장벽이 매우 높기 때문에 미국 의대를 직접 도전하기에는 쉽지 않다. 반면에 SGU는 본과 마지막 2년을 미국, 영국병원임상실습을 통해 의학박사 학위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미국 의대 커리큘럼과정과 비슷하여 미국의사자격을 갖출수 있게 최적의 의대 학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SGU학업 경험에 있어서는 4년 본과 의대학업 동안 좋은 학업 평균은 물론, 미국의사면허시험 1,2,3차 시험 모두 좋은 결과를 취득해야 졸업 후 바로 병원 취업 시 적지않은 면접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본과 3학년을 그라나다 종합병원에서 임상실습, 4학년을 미국병원 임상실습을 하고 SGU 졸업시 그라나다 의사면허와 미국의사면허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점도 설명했으며 한국 내 SGU 해외대학 인증심사가 통과된다면 앞으로 졸업 후 그라나다 면허로 한국내 국시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것도 말했다. 세인트죠지 국제의대 졸업생은  미국내 수련의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SGU의 각 병원에 지정된 레지던시 디렉터를 통해 수련의 매칭 과정에 지원을 받았었던 점과, 그라나다 현지 종합 병원 인턴자리에 SGU 졸업생들이 일할 수 있게 SGU대학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던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 학생들이 향후 SGU를 통해 미국 의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많이 가져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SGU에 입학한 한국 학생들이 한국에서도 국시를 통해 의사가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SGU가 해외의대인증 심사에 필요한 제출서류 준비중에 있음을 언급했다.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 한국 책임자인 신디리(Cindy Lee)는 이번 간담회가 미국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과 SGU 입학 및 학업에 있어서 실제 경험을 한 졸업생을 통해 실제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지원자 및 학부모들에게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참석자중에 8월에 SGU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지원자인 구모(28세)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미국 의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어떻게 준비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을지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교는 40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까지 약 14,000여 명의 의사를 배출시켰고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50개국에서 활발히 의사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에만 9,269명을 미국의사로 배출하여 미국 의대들과 경쟁하여도 4위이며, 미국에서도 인정하는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 커리큘럼은 미국 의대 교육시스템과 동일하며 USMLE 1차 시험 97% 합격, 미국 병원 임상실습 보장 프로그램으로 미국 의사 양성에 최적화되어 있는 국제의대이다. 3년 의예과정과 4년 본과 MD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77개국 이상 미국, 영국 캐나다 제휴병원서 임상 실습을 보장하고 있다. 현재 6명의 한국 국적 졸업자가 배출되었으며 다양한 장학금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GU는 의대 뿐만이 아니라 수의대 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SGU 수의과대학은 지금까지 1,300여명의 수의사를 배출했으며, AVMA(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미국수의사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SGU 수의과대학의 본과 4학년 과정의 학생들은 AVMA 인증을 받은 미국 및 캐나다의 수의과대학에서 임상실습을 밟게 되며 이때 미리 NAVLE (North American Veterinary License Examination) 미국 수의사 시험을 치르면 미국수의사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2017년 10월 27일 건국대학교와 학생 및 학술 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었으며 SGU 수의학 본과3학년 과정에서 취득한 학점은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또한 양 대학간 협정에 의해 상대교의 수업료는 상호 면제된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매월에 예정된 SGU 설명회를 통해 SGU 프로그램과 입학에필요한 준비 사항을 소개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매월 예정된 SGU 설명회는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 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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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