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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채권단-광주시, '금호타이어 문제' 긴급 간담회





노조, 해외매각 노조원 찬반투표로 결정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금호타이어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종료일인 30일 해외 매각과 법정관리의 갈림길에 서 있는 금호타이어 문제와 관련, 노·사 대표와 채권단, 정부 관계자, 노사정위원회, 광주시가 긴급 간담회를 갖고 경영 정상화 방안을 모색키로 해 모종의 합의가 이뤄질 지 관심이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 추진을 위한 9인 긴급 간담회가 오후 3시30분부터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삼수 금호타이어 생산직노조 대표지회장과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이 노사 대표로 참석하고, 채권단 측에서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최종구 금융위원장,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차관 등 금호타이어 문제와 관련된 키맨들이 죄다 참석한다. 광주시에서는 윤장현 시장과 박병규 경제부시장이 자리를 함께 한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이해당사자와 정부 당국의 의견을 차례로 듣고, 법정관리 파국을 막기 위한 노조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수천억원의 해외 투자가 물거품이 될 수 있고 회사가 청산의 길로 접어들면 연쇄 도산과 대량 실직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보고 노사 합의에 대한 최후통첩이 이뤄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날 해외 매각 극렬 반대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 해외 매각과 관련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결정해 금호타이어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goodcha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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