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반포에도 행복주택 … 전국 35개 지역서 1만4000가구 나온다

신혼부부와 대학생·청년층을 위해 시세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1만4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35개 지역에 공급되는 행복주택 물량은 1만4189가구다.
 
서울 강남권에서도 나온다. 서초구 반포동 교대역 인근에 있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서초한양) 116가구와 서초동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서초우성) 91가구다. 강남구 삼성동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 센트럴 아이파크에도 57가구가 공급된다. 세 곳 모두 올해 9월 입주 예정이다.
 
경기·인천에서는 양주 옥정동, 인천 숭의동 등 10곳에서 7353가구가, 지방에서는 충남 아산, 광주 진월, 경북 김천 등 9곳에서 4454가구가 공급된다.
 
행복주택 공급지역

행복주택 공급지역

행복주택은 올해부터 청약 자격이 크게 확대됐다. 기존에는 대학에 다니거나 소득 활동이 있는 청년에 한해 청약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만 19~39세인 경우 일정 소득·자산 기준만 충족하면 누구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대학생은 본인과 부모 합계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한다. 청년은 본인 소득이 평균 소득의 80% 이하여야 한다.
 
입주 자격이 있는 신혼부부의 혼인 기간은 5년에서 7년으로 늘었다. 부부 합산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한다. 출산과 육아휴직 등으로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청약할 수 있다.
 
행복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기간도 늘었다.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기존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됐다. 자녀가 없으면 6년이다. 대학생과 청년은 6년이 기본이고, 거주 중 취업·결혼을 하면 최대 10년까지 연장된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20~40% 싸게 공급된다. 서울 지역은 전용 29㎡의 경우 보증금 4000만 원 내외, 월 임대료 10만 원대로 거주할 수 있다. 비수도권의 경우 전용 26㎡는 보증금 1000만~3000만원, 월 임대료 8만~15만 원으로 거주가 가능하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김영혜 국토부 행복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공급분을 포함해 연내에 3만5000가구 이상의 행복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