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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판매채널 차별화, 디지털 혁신 통해 시장 변화 선제 대응

삼성생명은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채널과 디지털 분야에서 혁신활동을 지속한다. 먼저 판매채널 차별화에 힘을 쏟고 있다. 판매채널 차별화는 전속 컨설턴트 채널 강화부터 시작했다. 현장 컨설턴트 지원을 강화하고, 신인 컨설턴트 육성을 위한 교육체계를 개편한다.
 
30~45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리젤지점과 부유층 전담 영업 채널인 ‘헤리티지센터’도 차별화 포인트다. Agency영업본부를 신설해 GA와 방카슈랑스 시장에 대해서도 역동적으로 대응에 나선다. 기업과 미래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특화영업본부도 육성한다.
 
삼성생명은 중장기적 디지털 혁신의 하나로 지난해 7월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고객 휴대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약관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중장기적 디지털 혁신의 하나로 지난해 7월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고객 휴대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약관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컨설턴트 브랜드인 ‘인생금융전문가’와 연계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삼성생명 컨설턴트만의 차별화된 위상을 부각하고 신인 컨설턴트의 도입은 물론 기존 컨설턴트의 업(業)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혁신은 디지털 부분까지 확대된다. 그동안 삼성생명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및 이용자 환경 개선 관련 전문인력 확충과 R&D투자로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딥러닝을 적용한 챗봇(Chat-bot)의 개발을 마무리했고, OCR(광학적 문자 판독장치) 기술 확보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분석플랫폼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만들기 위한 투자도 지속해왔다. 지난해 7월에는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고객 휴대폰으로 활용 가능한 ‘모바일 약관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같은 디지털 혁신 위에서 올해도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한다. 이미 개발한 챗봇은 올해 상용화 단계에 들어간다. 태블릿PC시스템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혁신기능을 탑재해 보험 가입 프로세스의 차별화를 이끌 예정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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