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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경선 캠프 대변인 맡은 한준호 누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우상호 의원 경선 캠프 대변인에 발탁된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우상호 의원 경선 캠프 대변인에 발탁된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여권 내 서울시장 주자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를 경선 캠프 대변인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우상호 의원 경선 캠프 대변인에 발탁된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우상호 의원 경선 캠프 대변인에 발탁된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아침이 설레는 서울'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미운털이 박혔다"며 한 전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한 전 아나운서는 "15년간 다녔던 방송사를 그만두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우 의원에게 제안이 들어왔다"며 "우 의원의 소탈함과 담대함 때문에 이 자리에 서게 됐다. 아침이 설레는 서울을 만들어 갈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 전 아나운서는 우 의원과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 전 아나운서는 최승호 사장 체제 첫 아나운서 퇴사자다. 배 전 아나운서는 기자 직군이었기에 한 전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직군 중 첫 퇴사자다. 한 전 아나운서는 지난 5일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한 전 아나운서는 2012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어린아이들이 못된 것만 배웠다"며 노조를 탈퇴한 배 전 아나운서, 양승은 MBC 아나운서 등을 비판한 바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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