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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좀에어, 짐없는 여행서비스 태국·대만·베트남까지 확대

국내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 '짐좀에어(ZIMZOM-AIR)'가 베트남 하노이 'The Moving Company'(이하 더 무빙)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베트남 여행객들이 짐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다녀오는 새로운 문화가 4월부터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짐좀에어는 한국방문위원회 공식 'HANDS FREE SERVICE'로 선정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한국과 베트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짐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게 해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활성화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짐좀에어는 이미 대만, 태국의 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내국인들이 짐 걱정 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7년 기준 베트남을 방문한 해외관광객 2위 국가가 한국으로 총 2400만 명의 전체 관광객 중 18.7%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하노이, 다낭, 호치민 뿐만 아니라 나트랑, 푸꿕 등 2020년까지 국제항공노선을 확장하여 관광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으로 출국 전 짐좀에어 사이트에서 간단한 예약만으로 베트남 입국과 출국 시 짐으로부터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노이의 ‘더무빙’ 측은 “짐좀에어와 더무빙의 서비스를 통해 한국, 베트남을 오가는 분들이 더 편안한 여행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짐좀에어는 대만·태국에 이어 베트남과 제휴를 맺게 되면서 최종 목표인 글로벌 여행객 짐 종합 솔루션 '글로벌 짐 얼라이언스 (ASIA LUGGAGE ALLIANCE)'로 성장을 위해 계속 네트워크를 넓혀갈 것이다.
 
짐좀에어는 온라인 예약으로 공항과 숙소 간 여행 짐을 정확한 시간에 안전하게 옮겨주는 온디맨드 O2O 기반의 '여행 짐 배송 서비스'(Luggage Delivery Service) 회사다. 창업 2년 만에 누적배송 1만 건을 넘기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자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누적 데이터와 향후 부가사업 아이템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면서 올 1월 신한금융그룹 투자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4기에 선정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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