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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포상금은 얼마? 최민정 8000만원 최고액

평창올림픽 유일한 2관왕 최민정(성남시청)이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8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중앙포토]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중앙포토]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9일 "내부 회의를 통해 올림픽과 주요 국제대회 결과까지 합쳐 9억40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선수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5000만원, 은메달 2000만원, 동메달 1000만원을 주기로 했다. 또 단체전(쇼트트랙 계주·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메달에 대해선 선수 한 사람당 금메달 3000만원, 은메달 1500만원, 동메달 1000만원을 배정했다.
 
이에 따라 평창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여자 1500m, 3000m 계주 금메달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최민정인 가장 많은 8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이 매스스타트 우승과 팀추월 준우승으로 6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빙상연맹은 대표팀 지도자와 전담팀(의무 트레이너·비디오 분석)에도 성적에 따라 포상금을 주기로 했고,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 지도자, 전담팀에도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4월 30일 열리는 포상 수여식 때 선수 등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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