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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중국에 항의해 달라”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미세먼지와 관련해 중국 정부에 항의해 달라는 국민청원의 동의자 수가 20만명을 넘었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미세먼지와 관련해 중국 정부에 항의해 달라는 국민청원의 동의자 수가 20만명을 넘었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질 악화와 관련해 중국 정부에 항의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동의 인원수 2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4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 청원은 29일 오후 2시 15분 현재 20만847명이 참여함으로써 청와대 수석비서관 또는 관련 부처 장관에게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는 ‘한 달 내 20만 명 이상 참여’ 조건을 충족했다.
 
청원 제기자는 “미세먼지가 10년 전에 비해 상당히 자주 몰려오고 있다”며 “제발 중국에 대해 항의를 하고, 더불어 산둥반도에 위치한 공장들을 폐쇄하라고 말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번 청원은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답해야 할 24번째 국민청원이 됐다.
 
현재 이 청원 외에도 ‘연극인 이윤택 씨 성폭행 진상규명 촉구’, ‘대통령 개헌안 실현’, ‘경제민주화 지지’, ‘장자연 사건 재수사’, ‘미혼모가 생부에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게 하는 법안 마련’,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 재조사’ 등 6건의 국민청원이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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