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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1호기 떴다

한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1호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 방위사업청]

한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1호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 방위사업청]

 
대한민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F-35A Lightning II) 1호기가 출고됐다.
 
28일(현지시간) 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10시 미국 텍사스 주(州) 포트웍스에 있는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F-35A 1호기 출고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고식에는 한국 측에서 서주석 국방부 차관, 이성용 공군참모차장(중장), 강은호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1호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 방위사업청]

한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1호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 방위사업청]

 
미국 측에서는 엘렌 로드 미 국방부획득기술군수 차관, 하이디 그랜트 미 공군성 국제협력부차관, 맷 윈터 F-35 통합사업단장(중장), 마릴린휴슨 록히드마틴 회장 등이 자리했다.
 
F-35A 1호기 출고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능력을 갖춘 전투기를 보유해 대북 억지력을 크게 보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1호기 꼬리 날개 하단에는 한국 공군을 뜻하는 ‘ROK AF’와 1호기를 뜻하는 ‘001’라는 숫자가 선명히 확인된다. 밑 부분에는 태극마크도 새겨졌다.
 
방사청은 “뛰어난 스텔스 능력을 바탕으로 지원 전력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은밀히 침투하여 선별적 타격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전쟁억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35A는 유사시 북한의 방공망을 피해 내륙 깊숙한 지역까지 은밀 침투해 핵과 미사일 등 핵심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스텔스 전투기다.  
 
최대 속력 마하 1.8로 전투행동반경이 1093km인 F-35A는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DAM), 소구경 정밀유도폭탄(SDB) 등으로 무장했다.
 
한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1호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 방위사업청]한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1호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 방위사업청]한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1호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 방위사업청]한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1호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 방위사업청]한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1호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 방위사업청]
 
방사청은 “F-35A는 최상의 전투준비태세 발휘와 유지비용 최소화를 위해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개념을 적용했다”며 “여기에 작전‧군수‧교육훈련 등을 통합관리하는 자율군수정보체계(ALIS)가 사용돼 가동률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F-35A 1호기를 포함해 올해 생산되는 6대의 F-35A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미국 현지에 파견 중인 한국군 조종사와 정비사의 교육훈련에 동원된다.  
 
내년 전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돼 오는 2021년까지 모두 40대의 F-35가 공군기지에 작전 배치된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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