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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국민행동, “문 대통령 원전수출 노력 지지한다”

황일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원전수출 국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황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한국 원자력발전의 기술을 세계에 수출하는 것이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유력한 대안임을 강조했다. [뉴스1]

황일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원전수출 국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황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한국 원자력발전의 기술을 세계에 수출하는 것이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유력한 대안임을 강조했다. [뉴스1]

원자력 학계·산업계 등으로 구성된 '원전수출 국민행동'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을 언급하며 문 대통령의 원전수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원전수출 국민행동 측은 “문 대통령은 26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바라카 원전 1호기 완공식 행사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한 원전으로 공사 기간 준수, 안전성, 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며 “대통령의 인식 변화를 환영한다. 대통령의 이러한 원전수출을 성사시키려는 의지와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전수출을 반대하는 환경단체 등을 지목해 “그들은 바라카에서의 대통령 연설을 정독하기 바란다”며 “‘원전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미래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는 대통령의 인식 변화를 적극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원전수출국민행동은 다음 달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원전수출 국민통합대회'를 벌일 예정이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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