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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깍지'부터 "그럼 해보죠"까지…문 대통령 부부 순방 이모저모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지난 22일부터 5박 6일간 숨 가쁘게 이어진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순방은 27일 아크부대 방문 등 UAE 일정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첫 순방에 나선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모습들을 사진을 통해 알아본다. 
 
손깍지까지…친화력 보여준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현지시간)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부인 응우옌 티 히엔 여사와 베트남 전통 생활상을 둘러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인 민족학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현지시간)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부인 응우옌 티 히엔 여사와 베트남 전통 생활상을 둘러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인 민족학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현지시간)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부인 응우옌 티 히엔 여사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현지시간)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부인 응우옌 티 히엔 여사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김 여사는 23일 오전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부인 응우옌 티 히엔 여사와 함께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했다. 지난해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 때 만난 바 있는 두 여사는 이날 손을 잡고 박물관 입구로 들어섰다.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김 여사와 응우옌 티 히엔 여사는 손깍지를 끼고 걷고 있다.   
 
의자에서 내려와 경청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 완료행사에 앞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 완료행사에 앞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26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 완료행사에 앞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와 대화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제가 대화하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의자에서 내려와 경청하고 있는 각료도 있었다.
 
"그러면 해보죠" 
문재인 대통령의 사막체험.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사막체험.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사막체험.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사막체험.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모하메드 왕세제는 '사막에 가고 싶다'고 한 문 대통령의 말을 기억해 사막 체험을 준비했다. 문 대통령은 26일 맨발로 UAE 사막을 걸었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아랍인들은 건강을 위해 뜨거운 모래를 맨발로 걷는다'는 말에 "그러면 한번 해보죠"라며 선뜻 신발과 양말을 벗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뜨거운 모래 걷기를 체험하고, 매사냥과 사냥개 사냥을 구경했다. 문 대통령은 매사냥을 구경한 뒤 "내 팔 위에 매를 직접 앉혀보고 싶다"고 자청해 매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작지 않은 성과를 남겼다는 평이 나온다. 올해 첫 순방에 나선 문 대통령은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맹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트남과 중동지역의 허브 국가인 UAE의 정상들과 만나 양국관계의 심화 내지 관계 격상에 합의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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