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靑 “베이징 상황, 모든 가능성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중”

 청와대가 27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설과 관련 “지금 베이징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3시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과거 중국 방문때 전용열차로 사용된 것과 흡사한 특별열차가 베이징 역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일본 니혼TV가 촬영했다. 방송에선 중국 군인들이 일제히 도열하고 있는 모습도 보도됐다(사진 아래). 이 특별열차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혹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탑승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니혼TV 캡처]

26일 오후 3시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과거 중국 방문때 전용열차로 사용된 것과 흡사한 특별열차가 베이징 역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일본 니혼TV가 촬영했다. 방송에선 중국 군인들이 일제히 도열하고 있는 모습도 보도됐다(사진 아래). 이 특별열차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혹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탑승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니혼TV 캡처]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 정상회담과 북ㆍ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ㆍ중 간에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측의 움직임에 대해선 이미 며칠 전에 이런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고, 그와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었단 바였다”며 “그러나 베이징에 어느 분이 가 있는지, 누가 와 있는지는 현재로선 확인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남북 정상회담이나 북ㆍ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자체가 우리가 평상시에 생각하는 상식을 초월해서 벌어지고 있다”며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상황이 매우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했는지 여부를 놓고) 선입견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중국 측과 관련 내용을 공조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양국 간 외교적인 관례 등이 있는 만큼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된 부분은 지금 여러분께 말씀드릴 순 없다”고 말했다. 지난 21일께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던 양제츠(楊潔篪)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정치국 위원이 28일로 방한을 연기한 것과 관련해선  “현 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위문희 기자 moonbright@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