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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청와대, 3일에 걸쳐서 홈쇼핑 광고하듯 개헌TV 쇼"

자유한국당 확대 원내대책회의가 2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렸다.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확대 원내대책회의가 2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렸다.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26일 "3일에 걸쳐서 홈쇼핑 광고하듯 개헌 TV 쇼를 벌인 청와대가 (개헌안을)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며 문재인 관제 개헌안을 오늘 국회로 던진다"고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나라의 틀을 바꾸는 개헌안을 놓고 반나절 짜리 심사와 의결을 거쳐 국회로 넘긴다는 것이다. 법률안은 고사하고 대통령령을 하나 바꿔도 이렇게 하지 않을 판에 이 정권이 개헌을 얼마나 가볍고 우습게 여기고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다. 절차도 얼렁뚱땅, 방식도 얼렁뚱땅, 헌법은 대통령 시행령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UAE와도 특별 전략적 공감대관계, 북한과도 봄이 오는 마당에 국회와는 여전히 한겨울 찬바람 속에 팽팽한 긴장 관계를지속되고 만들어가고 있다. 6월 13일 제왕적 대통령제만 유지하면 된다는 문재인 정권의 음흉한 개탄을 도저히 이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도 국회도 모두 안중에 없고, 오로지 지방선거와 대통령 권력에만 집착하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국민이 개헌을 통해 바라는바국회가 개헌을 하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가려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자유한국당은 국회 룰을 통해서 제왕적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께 권력을 되돌려드리는 개헌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분권 대통령, 책임총리제, 자유한국당이 야4당과 협력해서 반드시 국민 개헌안 합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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