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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목줄 놓쳤다가…"피해자에 1억 3000만원 배상" 판결

[사진 YTN 뉴스 캡처]

[사진 YTN 뉴스 캡처]

일본에서 잠깐 목줄을 놓친 애완견 주인에게 1억 원이 넘는 거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YTN이 26일 보도했다.  
 
사건은 2015년 여름, 일본 오사카의 한 주택가에서 벌어졌다. 조깅을 하던 40대 남성에게 닥스훈트 견종의 애완견이 달려들었다. 닥스훈트가 갑자기 남성에게 달려갈 때 녀석의 주인은 목줄을 순간적으로 놓쳤다.  
 
남성은 닥스훈트를 피하려다 넘어지면서 손목이 부러졌고, 목줄을 놓친 견주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오사카 법원은 애완견 주인에게 1억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애완견에게 운동을 시킬 때 목줄을 잘 잡는 것은 주인의 기본적인 의무인데 이를 위반한 과실이 크다는 것이다.  
 
또, 다친 남성이 10개월 동안 치료를 받았는데도 후유증이 남아 있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금전적인 피해를 고려해 배상금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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