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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건강 위협하는 춘곤증·황사, '홍삼 효과'로 이겨내세요

봄철 건강관리법
봄철은 우리 몸이 이래저래 괴로운 시기다. 겨우내 활동을 줄였던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는 시기다. 이때 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리적 불균형 상태가 일시적으로 발생한다. 바로 ‘춘곤증’이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도 눈과 호흡기 건강을 위협한다. 홍삼이 이들을 막아내는 해결사로 떠올랐다. 홍삼으로 봄철 건강을 다스리는 법을 알아본다. 
봄철 황사·미세먼지는 눈?호흡기 건강을 위협한다. 미세먼지가 유발한 염증을 홍삼이 효과적으로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되는 이유다.

봄철 황사·미세먼지는 눈?호흡기 건강을 위협한다. 미세먼지가 유발한 염증을 홍삼이 효과적으로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되는 이유다.

 
봄철 일조시간이 늘어나면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거나 수면 질이 떨어져 춘곤증이 유발될 수 있다.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잠을 아무리 자도 다음 날 오후면 졸음이 쏟아진다. 나른함과 권태감에 시달려 업무 능률도 잘 오르지 않는다. 춘곤증이 오래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다.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는 6개월 이상 피로 증상을 호소한다. 아무리 쉬어도 피로감이 회복되지 않거나 운동 후 심한 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두통, 근육통 등을 겪는다.
 
춘곤증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식이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 관리법, 인지 행동 치료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식이요법이다. 현미같이 정제되지 않은 다당류,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채소, 저지방 단백질 식품 등이 권장된다. 커피·홍차·탄산음료 등 자극적인 식품과 동물성 지방, 감미료가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은 피하는 게 좋다.

 
매년 봄철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도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황사는 겨우내 얼었던 중국·몽골의 건조한 토양이 녹으며 잘게 부서지면서 생긴 작은 입자다. 봄철 편서풍과 제트기류를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황사는 미세먼지와 합쳐진다. 이 때문에 봄철은 연중 대기 질이 가장 나쁜 시기다. 이로 인해 기관지염,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성 결막염 같은 눈 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 피부 질환 등이 발병하기 쉽다.
 
황사가 발생했을 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 부득이 외출해야 할 땐 마스크를 착용한다. 콘택트렌즈보다는 보호안경을 끼고 긴소매 옷을 입어 황사로부터 노출을 피하는 게 상책이다.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아 외부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청정기·가습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게 좋다. 귀가 후엔 미지근한 물로 손발은 물론 눈과 콧속을 깨끗이 씻어낸다. 결막염 초기 증상이 의심될 땐 깨끗한 찬물에 눈을 대고 깜빡거리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증상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다. 피부에 화장품을 두껍게 발라 흙먼지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미세먼지가 유발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 중앙대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팀은 홍삼이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알레르기성 폐 염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대한의생명과학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게 미세먼지를 마시게 해 쥐의 기관지와 폐세포에 알레르기와 염증이 발생하도록 했다. 이 쥐에게 홍삼 분말, 항염증 약물(덱사메타손) 등을 6주간 경구 투여한 후 혈액, 기관지폐포 세척액, 폐 조직을 비교 분석했다. 그랬더니 홍삼을 투여한 쥐 그룹은 기관지와 폐포의 염증 물질(사이토카인)이 가장 적었다. 또 폐 조직 검사에서도 홍삼을 투여한 쥐 그룹의 염증 정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 이는 홍삼이 항염증 약물보다 염증 완화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 연구 결과다. 이 연구 결과는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미세먼지로 인한 폐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삼은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뿌리삼, 간편하게 진한 홍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농축액, 다양한 식물성 소재와 함께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파우치 등 제품군으로 구분된다. 그중에서도 식물 소재를 조화롭게 결합한 액상 파우치 제품은 홍삼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고 휴대·섭취가 간편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는다.
 

신제품 출시 기념 황사마스크 증정
KGC인삼공사는 지난 1월 목 사용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홍삼톤 청(淸)’(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맥문동·유백피 등 전통적으로 사용돼온 식물 소재 농축액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이 제품은 하루 한 포로 홍삼 1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등 홍삼의 5대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섭취 시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정관장의 대표적 액상 파우치 제품군에 속하는 ‘홍삼톤’ 시리즈는 2001년 출시된 이래 15년이 넘도록 피로 해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끈다. ‘홍삼톤 골드’ ‘홍삼톤 마일드’ ‘홍삼톤F’ 등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제품 특성에 맞춘 식물성 부원료를 배합했다. 매년 1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제품군이기도 하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 청(淸)’을 구매하면 황사마스크 3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마스크는 식약처의 검정을 거친 KF94 등급으로 미세먼지 및 감염원의 94%를 막아준다. 또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홍삼톤 청(淸)’을 구입하면 ‘홍삼캔디 후’를 추가 제공한다. 답답한 목을 상쾌하게 해주는 홍삼캔디로 설탕 대신 충치 걱정 없는 환원맥아당을 사용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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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