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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변호사’ 장진영, 서울시장 출마 선언…배경은?

 2010년 무한도전 출연 당시 모습 [MBC화면 캡처]

2010년 무한도전 출연 당시 모습 [MBC화면 캡처]

장진영 국민의당(현 바른미래당 동작구을 지역위원장) 전 수석 최고위원이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10년 2월 방송된 '무한도전-죄와 길'에 출연해 '스타 변호사'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는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고 매력적인 서울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서울시장에게 집중된 권력과 권한을 대폭 분산시켜야 한다. 서울시 공무원들을 시장 바라기가 아니라 시민바라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가 손 놓고 있는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소비자대변인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서울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튼튼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 위대한 변화 장진영의 담대한 도전으로 마스크 없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미세먼지의 인과관계를 철저하게 분석해 증거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국제적 이슈로 만들어 중국 정부를 압박하고 설득하는 작업을 치밀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목고, 자사고, 8학군 학교가 아니라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명문대 가는 친구도 나오고 음악, 미술 하는 친구, 운동하는 친구도 나오는 학교로 되돌려 놓겠다"면서 "고등학교 과정 중 2년을 진학과 직업교육과정으로 개편해, 비정상적인 대학진학률을 정상화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과잉경력(오버스펙)이 일자리를 왜곡하는 현상을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또 최근 지지부진한 당 지지율을 언급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두 손 놓고 가만히 앉아 안철수·유승민의 얼굴만 얌전히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 그것은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2010년 무한도전 출연 당시 모습 [MBC화면 캡처]

2010년 무한도전 출연 당시 모습 [MBC화면 캡처]

 
한편 장 전 최고위원은 1994년 서강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SBS TV 프로그램인 ‘TV 로펌 솔로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서울 동작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됐으나 낙선했고, 이후 2017년 8월 27일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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