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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 한국당 '미친개' 발언 "경찰 수사 정당…냉정 찾아야"

이철성 경찰청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철성 경찰청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철성 경찰청장이 최근 경찰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미친개' 발언으로 한국당과 일선 경찰 간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 대해 경찰 수사가 정당하다고 밝히면서도 "서로 냉정을 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울산지방경찰청 사안은 표적이나 의도적 수사는 아닌데 일종의 오해에서 비롯한 것이 있다"며 "수사는 수사대로 진행할 것이지만 냉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과) 직원들의 의견 표출을 인정하지만 서로 냉정을 찾는게맞다. 그게 국가적으로도 소모를 아끼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후보인 김기현 현 시장의 동생 비리를 포착해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이에 대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수석 부대변인)은 22일 논평에서 울산경찰청의 압수수색에 대해 ‘야당 파괴를 위한 정치공작’으로 규정하고 ‘광견병 걸린 미친개’ 등 원색적인 표현을 쓰며 경찰을 비난했다.  
 
전국 경찰관 온라인 모임인 폴네티앙은 다음날인 23일 올린 입장문에서 장제원 의원이 경찰을 ‘몽둥이가 필요한 미친개’ 등으로 표현한 것과 관련해 “경찰을 대놓고 모욕했다”고 비난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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