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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관세 악재 털어낸 한국 증시…미세먼지 관련주 강세

지난 23일 글로벌 증시 하락 여파로 급락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26일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67포인트(0.11%) 오른 2419.4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34포인트(1.13%) 상승한 839.02로 오름세다. 전 거래일 4% 하락했던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1만3000원(0.52%) 오른 249만9000원으로 250만원 선 턱밑까지 올라왔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6일 오전 마스크를 낀 한 시민이 서울 중구 남산도서관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6일 오전 마스크를 낀 한 시민이 서울 중구 남산도서관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환경부가 수도권 지역 비상저감 조치 발령한 이날 웰크론(3.86%)을 비롯해 크린앤사이언스(3.10%), 오공(4.95) 등 마스크·필터 생산 업체 주가가 상승했다. 코웨이(2.39%), 위닉스(5.15%) 등 공기청정기 제조사 주가도 강세다.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이 석탄 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가스보일러를 수출했던 경동나비엔도 미세먼지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4.51% 뛰었다.
 
미국이 한국산 철강 관세 면제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철강·금속 업종이 2.15% 상승했다. 포스코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11% 올랐다. 고려제강(3.32%), 동부제철(4.63%), 세아제강(5.18%) 등도 강세를 보인다.  
 
관리종목에서 해제된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1.24% 올라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7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적정’을 받아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4월 2016년 감사보고서에서 ‘한정’을 받아 관리종목에 지정됐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1092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7억원, 271억원 순매도다. 반대로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815억원)은 ‘팔자’ 세, 외국인(621억원)과 기관(281억원)이 ‘사자’ 세다.
 
이현 기자 lee.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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