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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 후 첫 조사…'옥중조사' 이유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이 26일 첫 조사에 나선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이 26일 첫 조사에 나선다. [연합뉴스]

검찰이 26일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첫 조사를 실시한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동부구치소 조사실에서 이 전 대통령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22일 구속됐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하는 대신 동부구치소를 찾아간다. 전직 대통령 신분으로 경호와 조사 효율성을 고려해서다.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도 5차례 옥중조사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다스 의혹에 초점이 맞춰진다. 다스 관련 의혹을 수사해 온 첨단범죄수사1부 신봉수 부장검사(48·29기)가 이 전 대통령을 방문한다. 다스 관련 횡령·조세포탈·뇌물 혐의 등을 중점적으로 물을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이 전 대통령을 소환해 14시간가량 조사했다. 조사 결과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결론을 내린 상태다. 
 
이 전 대통령은 관련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를 중심으로 한 차명재산 보유 의혹에도 "차명재산은 하나도 없다",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관련 내용이 기재된 문건에 대해서는 '조작됐다'는 취지로 답변했디. 
 
이 전 대통령이 구속된 뒤 변호인단은 검찰이 같은 질문을 계속 이어간다면 "검찰 조사를 보이콧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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