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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출소 이후 첫 유럽 출장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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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2일 유럽 출장에 나선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구속됐던 이 부회장이 지난달 5일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45일 만에 택한 첫 공식 일정이다. 이 부회장은 유럽의 바이오·인공지능·전장 사업 등 삼성의 미래 먹거리 관련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집중적으로 만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창립 기념일이던 지난 22일 유럽행 비행기에 올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산적한 해외 비즈니스 현안을 챙기기 위해 유럽 출장에 나섰다”며 “세부 일정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대법원 상고심이 남아 있는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 전 변호인단을 통해 대법원에 해외 출장 계획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에는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기업인 스위스 로슈를 비롯한 삼성의 바이오 사업 파트너사들이 많다. 지멘스ㆍBMWㆍ폭스바겐ㆍ발렌베리 등도 이 부회장이 챙기는 글로벌 기업들이다. 지난해까지 그가 사외이사로 재직한 글로벌 자동차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지주사인 엑소르그룹 경영진과 만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이번 출장 이후 전장업체 하만을 인수(2016년 11월)한 이후 중단된 삼성의 인수합병이 다시 재개될지 주목된다. 
 
박수련 기자 park.sury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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