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컬벤저스, 미국과 4강행 플레이오프...오늘밤 10시부터 경기

여자 컬링 대표팀의 스킵 김은정이 23일(현지시간)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스코틀랜드와의 예선 최종전에서 스톤의 궤적을 보고 있다. [노스베이 AP=연합뉴스]

여자 컬링 대표팀의 스킵 김은정이 23일(현지시간)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스코틀랜드와의 예선 최종전에서 스톤의 궤적을 보고 있다. [노스베이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컬벤저스 팀 킴'(세계랭킹 8위)이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을 8승4패로 마쳤다. 예선 3위를 확정한 한국의 플레이오프 상대는 미국이다.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벌어진 스코틀랜드와의 2018년 세계 여자 컬링 챔피언십 마지막 12라운드 경기서 연장 접전 끝에 5대6으로 졌다. 스킵 김은정, 김선영(서드), 김초희(세컨드), 김영미(리드)가 출전했다. 후보는 김경애였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 8승4패로 예선 3위를 확정했다. 이미 한국은 예선 최종전 이전에 11차전에서 3위 자리를 다투던 러시아를 꺾으며 자력으로 3위를 확보다. 한국은 6승6패를 기록하며 6위에 오른 미국과 플레이오프 경기를 하게 된다. 한국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과의 예선에서 연장 접전 끝에 9대8로 이겼다.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최종 순위. 예선 3위에 오른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0시 6위 미국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사진 세계컬링연맹 홈페이지]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최종 순위. 예선 3위에 오른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0시 6위 미국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사진 세계컬링연맹 홈페이지]

이날 오전 최종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한국의 플레이오프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경기 전까지 러시아와 미국(이상 6승5패)이 공동 4위, 체코가 6승6패로 6위, 중국이 5승6패로 7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최종전에서 러시아가 덴마크를 10대5로 이기며 7승5패로 4위를 확정했다. 미국은 최종전에서 캐나다에 8대5로 지며 6승6패를 기록했다. 중국도 독일을 연장 접전끝에 7대6으로 이기면서 6승6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체코와 미국, 중국이 모두 6승6패를 기록했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체코가 5위, 미국이 6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아쉽게 7위로 순위가 밀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최종 순위에 따라 1위 캐나다(12승), 2위 스웨덴(10승2패)은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를 한 한국은 6위 미국과, 예선 4위 러시아는 5위 체코와 플레이오프 경기를 거쳐 준결승 진출팀을 결정한다. 한국과 미국의 플레이오프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10시 시작한다. SBS스포츠가 생중계한다.
 
한편 스코틀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경기 초반 앞서나갔지만 후반에 전세를 넘겨주며 고전했다. 빨간 스톤을 잡은 한국은 후공한 1엔드를 블랭크 엔드(두 팀 모두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것)를 만들었다. 2엔드 후공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2엔드 먼저 1득점, 앞서 나갔다. 
 
그러나 스코틀랜드도 만만치 않았다. 3엔드 1득점,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후공한 4엔드 2득점, 다시 3대 1로 리드했다. 스코틀랜드에 6엔드 2실점해 동점을 허용했고, 7엔드 1실점, 8엔드 1실점해 역전을 당했다. 
 
팀 킴은 하지만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9엔드 1득점, 10엔드 1득점해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연장 11엔드에 들어갔다. 하지만 연장 11엔드에 후공인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스톤이 하우스에 들어오며 1실점해 역전패했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