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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주한미군 내달 민간인 대피훈련

주한 미군이 유사시 한국에 있는 미국 민간인을 해외로 대피시키는 ‘비전투원 후송훈련’을 한·미 연합훈련이 재개되는 다음 달 실시하기로 했다. 23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주한 미8군은 올 상반기 비전투원 후송훈련인 ‘포커스드 패시지’(Focused Passage)를 4월 16~20일 진행한다. 미군 매체인 성조지(The Stars & Stripes)는 이와 관련, “미군이 다음 달에 한반도에서 최악의 악몽 시나리오가 전개될 경우에 대비한 대규모 철수 훈련을 하고, 이번에는 특히 자원자를 미국 본토까지 이들을 탈출시키게 된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그 규모를 100명으로 파악했다. 소식통은 “민간인을 미국으로 실제 후송하는 훈련은 아직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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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