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는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의 MTO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에르메네질도 제냐]](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23/35582d89-03c7-4179-94d2-edf606312504.jpg)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의 MTO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르메네질도 제냐
2018년 봄 여름 시즌 에르메네질도 제냐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MTO 서비스를 통해 디자인 디테일은 유지하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더욱 럭셔리한 감각을 전한다. MTO 서비스는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반영해 상품을 주문,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송아지 가죽 소재는 물론 오스트리치, 엘리게이터 등 이그조틱 레더 소재를 포함해 다양한 소재와 컬러 중에서 골라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단 하나의 스니커즈를 제작할 수 있다. 발등의 엘라스틱 밴드와 슈즈의 아웃솔, 그리고 토 부분에만 스웨이드 또는 이그조틱 레더 소재를 적용하거나, 제냐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레더 소재인 ‘펠레 테스타’를 선택해 디자인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영문 이니셜을 새기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조화를 이룬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캐주얼 룩뿐만 아니라 격식을 갖춘 포멀 룩에도 세련된 스타일 포인트를 더해 준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