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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내일 또 치솟는다…바람 안불고 中스모그 덮쳐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대로가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22일 밤부터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뉴스1]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대로가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22일 밤부터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뉴스1]

대기가 정체되고 중국발 오염물질까지 더해지면서 22일 밤부터 당분간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3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22일 밤부터 23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23일 낮 동안에도 연무(스모그)나 옅은 안개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 때문에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이 크게 벌어지겠다.
 
이와 관련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22일 밤에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에서는 '나쁨' 수준을 보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되고, 여기에 국외에서 들어온 미세먼지가 더해질 것이라는 게 환경과학원의 예상이다.
또 23일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권역은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고, 다른 지역은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예보했다. 전북·영남 권역에서도 오전에 '나쁨' 수준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대기 정체가 이어지면서 농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말인 24일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호남, 영남권에서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때에는 장시간 혹은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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