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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옥션 3월 경매 결과를 보니...역시 김환기인가?

 김환기의 '남동풍 24-Ⅷ-65'. 3월 21일 열린 K옥션에서 9억 4000만원에 판매됐다. [사진 K옥션]

김환기의 '남동풍 24-Ⅷ-65'. 3월 21일 열린 K옥션에서 9억 4000만원에 판매됐다. [사진 K옥션]

 
 21일 열린 미술품경매사 K옥션 3월 경매가낙찰률 80%, 낙찰총액 109억6230만원을 기록하고 마감됐다. 이날 일본 작가 야요이 쿠사마의 'Infinity Nets(opreta)'가 10억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김환기의 '남동풍 24-Ⅷ-65'는 9억4000만원에 판매돼 그 뒤를 이었다.  박서보의 '묘법 No. 23-77'은 9억에 낙찰됐다. 

최고가는 야요이 쿠사마의 'Infinity Nets(opreta)' 10억원
김환기 작품 총 8점 중 7점 낙찰, 총 18억3800만원어치 판매
이날 낙찰 총액 108억6230만원으로 마무리

 
21일 열린 K옥션의 '3월 경매'에서 일본 작가 야요이 쿠사마의 '인피니티' 연작 중 2007년 작품이 10억원에 판매돼 이날 최고가를 기록했다. [사진 K옥션]

21일 열린 K옥션의 '3월 경매'에서 일본 작가 야요이 쿠사마의 '인피니티' 연작 중 2007년 작품이 10억원에 판매돼 이날 최고가를 기록했다. [사진 K옥션]

 
김환기 작품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번 경매에 총 8점이 출품돼 모두 7점이 팔려 총 18억3800만 원어치가 판매됐다. 9억4000만원에 낙찰된 '남동풍'에 이어 '매화와 달과 백자'가 5억5000만원, '무제'가 1억8500만원, '18-Ⅰ-68 Ⅳ'가 8400만원, '산'이 3900만원에 판매됐다.  
 
 
이중섭, '큰 게와 아이들' (앞면)   [사진 K옥션]

이중섭, '큰 게와 아이들' (앞면) [사진 K옥션]

이중섭 '닭과 개' (뒷면) [사진 K옥션]

이중섭 '닭과 개' (뒷면) [사진 K옥션]

 
이번 경매에는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장욱진, 김창열, 김종학 등 구상작가들의 수작이 출품돼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서울옥션에서 47억에 팔려 돌풍을 일으킨 이중섭의 작품은 이날 경매에서도 주목받았다. 이중섭의 양면화 '큰 게와 아이들/ 닭과 게'가 2억원에 시작해 2억6000만원, 은지화 '가족과 동네 아이들'은 경합 끝에 6800만원에 팔렸다.
 
 
박수근의 드로잉 작품 '노상'은 1100만원에 시작해 2000만원에 낙찰됐다. 일곱 개의 물방울이 그려져 있는 김창열의 '일곱개의 물방울'은 4500만원에 시작해 서면, 현장, 전화의 경합 끝에 6600만원, 1977년에 제작된 '물방울 No.L1'은 시작가인 5억원에 팔렸다.  
 
권진규의 '여인좌상'. [사진 K옥션]

권진규의 '여인좌상'. [사진 K옥션]

 
 
근대 구상조각의 거장인 권진규의 작품은 30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5400만원에 낙찰됐으며, 천경자의 제자인 이숙자 작품은 3점이 출품돼 이 가운데 '이브의 보리밭-보리밭 환상'이 6500만원에 경매에 올라 1억200만원에 낙찰됐다. 
 
 
추사 김정희의 '소령은'. [사진 K옥션]

추사 김정희의 '소령은'. [사진 K옥션]

 
 
이번 경매를 통해 처음 출품된 고악기 '오노레 데라지'는 2000만원에 시작해  2600만원에 판매됐다. 한국화 및 고미술 부문에서는 추사 김정희 외 '소령은(小靈隱) 외'가 2억원에 낙찰됐다. 3점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추사 김정희가 평생 잊지 못한 스승 옹방강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담아 만든 것이다.
 
 
 
이은주 기자 ju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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