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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7명 입당에 "곰팡내 나는 한국당서 잘 오셨다"

자유한국당 소속 전·현직 수도권 지역 지방의회 의원 7명이 한국당을 탈당해 바른미래당에 22일 입당했다. 이들과 함께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786명이 바른미래당에 합류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양창호 전 의원으로부터 입당원서를 받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전·현직 수도권 지역 지방의회 의원 7명이 한국당을 탈당해 바른미래당에 22일 입당했다. 이들과 함께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786명이 바른미래당에 합류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양창호 전 의원으로부터 입당원서를 받고 있다. 변선구 기자

“곰팡내 나는 한국당” 비판 안철수, "정말 벅차다"고 말한 이유는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2번째 발표에 나서면서 정말 벅차다. 한국에서 소신과 믿음이 살아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22일 오전 국회에서 2차 지방선거 인재영입 발표를 하면서 만면에 웃음기를 띄며 말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소속 전·현직 수도권 지역 지방의회 의원 7명이 한국당을 탈당해 바른미래당에 입당했기 때문이다. 이들과 함께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786명이 바른미래당에 합류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2차 인재영입 발표에서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자유한국당 서울·경기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등 당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2차 인재영입 발표에서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자유한국당 서울·경기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등 당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 위원장은 "이분들은 한국당 소속으로 정치하시면서 곰팡내 나는 한국당 구태의 절망에서 탈당한 분들"이라며 "야당 노릇을 망각한 채 공천 권력 놀음에 빠져있는 한국당을 버리고 바른미래당에서 미래를 찾고자 찾아오신 고마운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한국당을 탈당해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전·현직 수도권 지방의회 의원은 양창호 전 서울시의원, 박용순 현 구로구의회 의장, 김주은 현 동작구의회의원, 이준용 현 부천시의회 의원, 정병호 전 구의원, 박원규 전 동작구의회 의장, 권오식 현 관악구의회 의원이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박용순 구로구의회 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박용순 구로구의회 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안 위원장은 또 "정부·여당은 개헌 놀이에 빠져있다. 권력 코드에 맞지 않는 사람은 가차 없이 쳐내는 놀이"라면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지방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 오만에 빠져있는 정부·여당을 각성시켜 혼수상태나 다름 없는 나라 경제를 돌보게 만들려면 투표로 정신차리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대유 전 인천시 시정연구단장의 공무원직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는데 지난 20일 인재영입 1호로 발표한 것은 무리 아니냐는 지적에 "이해가 안 간다. 그분은 사퇴 의사를 밝혔고 절차만 남았을 따름"이라며 "물론 사퇴서 수리까지 어느 정도 절차과정 필요하다. 마무리되는대로 정식 입당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지방선거가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진실을 밝히는 일들을 하루가 급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정 전 단장이) 지방정부 부패방지 센터 설립과 함께 그 일을 맡아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양 전 서울시의원이 '안 위원장의 서울시장 출마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한 데 대해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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