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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두달 전 잃어버렸던 골프백 되찾은 사연은?

골프백을 찾고 환하게 웃는 김인경.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백을 찾고 환하게 웃는 김인경. [사진 인스타그램]

 
 자신이 애지중지하고 있다 분실한 골프 클럽이 중고용품점에서 갑자기 발견됐다면?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승을 했던 김인경(30·한화큐셀)이 황당하면서도 흥미로운 사연을 접했다. 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골프백과 클럽을 되찾은 영상을 올렸다. 이 골프백은 지난 1월 김인경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샌디에이고로 이동하는 항공편에서 분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LPGA 메이저대회인 브리시티 여자오픈에서 우승했을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김인경에겐 의미있는 골프백이었다.
 
 
그러나 당시 김인경은 항공사로부터 "골프백을 찾을 수 없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들었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나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경찰서에서 잃어버렸던 골프백과 클럽, 배지와 액세서리 등을 되찾았다. 김인경은 "한 중고용품점에서 클럽 하나에 60달러에 팔리고 있었다"면서 "클럽 커버는 여전히 찾지 못했는데 아마 별도로 중고용품점에서 판매가 이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인경은 "내 클럽들이 분실됐다고 생각하는가.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다"면서 "(골프백을 찾는데 도움을 준) 칼즈배드 경찰서 측에 감사하다"고 했다.
 
두달간 행방을 몰랐던 골프 클럽과 골프백을 되찾는 경험을 한 김인경은 22일 밤 개막하는 LPGA 투어 KIA 클래식에 출전해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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