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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언급 이후 ‘82년생 김지영’ 판매율 104% 증가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왼쪽)이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오른쪽) 을 읽었다고 말했다가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였다. [일간스포츠, 중앙포토]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왼쪽)이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오른쪽) 을 읽었다고 말했다가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였다. [일간스포츠, 중앙포토]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지난 18일 팬미팅에서 『82년생 김지영』(조남주·민음사)을 읽었다고 말한 후 남성 팬 일부가 그의 사진을 불태우는 등 소동이 일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이미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이 주목받으며 다시 책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예스24 문학 담당 김도훈 MD는 21일 “『82년생 김지영』이 아이린이 읽은 책으로 화제가 되면서 책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판매로 이어졌다”며 “팬미팅 이후 18일부터 20일까지 판매량은 전주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이상인 104.1% 증가했다”고 말했다. 다만 남성의 구매 비율은 약 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해 12월 발간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왔다. 아이린의 언급으로 화제가 되면서 책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82년생 김지영』은 82년생 ‘김지영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30대를 사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재현한 책이다.  
 
앞서 아이린은 레드벨벳 팬미팅 현장에서 ‘최근 읽은 책이 무엇이냐’는 팬의 질문에 “최근 『82년생 김지영』과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밤』을 읽었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남성팬들은 ‘아이린이 페미니스트가 됐다’며 관련 굿즈를 훼손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도 넘은 협박과 비난을 쏟아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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