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한국판 다보스포럼 꿈꾼다' 청송군, 30일 청송포럼 개최


【청송=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대명리조트청송에서 청송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본부, 국제슬로시티연맹 등 국제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이탈리아, 호주, 우루과이, 일본 등 국내외 글로벌 전문가 500여 명이 참가한다.

헬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위원, 손대현 국제슬로시티연맹 부회장, 김주영 작가, 티모시 정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 교수, 나이젤 벨 호주 카툼바시 주민대표 등 글로벌 전문가들도 참석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방안에 머리를 맞댄다.

4개 세션(지오파크· 슬로시티· 기후변화· 지오투어리즘)에 걸쳐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투어, 사교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국제슬로시티라는 자원의 가치를 확인하는 한편 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송만의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또 청송이 가진 특화된 투어리즘 모델을 정립해 지속가능한 관광 및 MICE 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특히 기후변화 세션을 만들어 '기후변화와 농업의 대처'라는 주제 아래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데 필수적 요소인 기후문제가 삶과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과제에도 해법을 제시한다.

군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혜와 방법을 모색해 도시민의 농촌 U턴을 유도함으로써 지방을 활성화하는 상생전략 제시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48년 전 시작한 다보스가 연륜을 쌓으며 성공했듯 올해 첫발을 내딛는 청송포럼이 한국판 다보스 포럼으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kjh9326@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