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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기업 판로확대의 장, '경기우먼비즈페어' 성료

▲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우먼비즈페어(G-Wonen Biz Fair)'에서 여성기업 관계자들이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채태병기자
경기도 여성경제인의 날을 맞아 도내 여성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가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공동으로 마련한 ‘경기우먼비즈페어(G-Women Biz Fair)’ 행사다.



1층과 3층으로 나눠 우수제품 전시 및 공공기관 구매상담 등이 진행됐다.



참여한 도내 여성기업은 총 34곳으로 우수제품이나 기술을 지닌 기업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날 오후 찾은 1층 전시장에는 여성기업 홍보부스별로 제품 홍보와 판매가 한창이었다.



플라스틱 컵을 제조하는 최서영 승화피앤피㈜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인몰드 사출방식의 컵&홀더 일체형 세미텀블러를 개발했다. PP소재로 변형도 없고, 유해물질도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컵이다” “그동안 제조에 몰두해 마케팅이 취약한 것 같아 판로 개척을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만나 상담도 받고 제품 전시 및 홍보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천연소가죽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감성창작소 백수아 대표는 “지난해 7월 창업한 뒤 수공예 체험 위주로 운영했는데 제품 판매도 집중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국나노기술원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훈민정음 디자인이 들어간 소이캔들 뚜껑에 관심을 보이며 여러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계약 체결 단계는 아니나 긍정적인 말이 오갔다. 상담 내용에 따라 훈민정음 디자인을 컵받침, 카드지갑 등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3층에 마련된 경과원 혁신실과 희망실에서는 여성기업과 공공기관 간 1:1 구매상담이 진행 중이었다.



공공기관으로는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나노기술원 등 12개 기관이 참석해 여성기업 제품정보를 공유하고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했다.



상담에 앞서 각 공공기관이 필요한 품목을 조사한 뒤 납품 가능한 여성기업과 매칭, 실질적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확률도 높였다.



김금자 여경협 경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도내 여성기업들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판로 다변화,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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