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세계은행 “기후변화로 30년내 1억4000만명 이주민 발생”

세계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 문제로 30년 안에 1억4000만명의 빈곤국가 국민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포토]

세계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 문제로 30년 안에 1억4000만명의 빈곤국가 국민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포토]

 
기후 변화로 30년 안에 세계 빈곤 지역에 사는 1억 4000만 명의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해야 할 것이라고 세계은행 보고서가 전망했다.
 
20일 CNN은 남아시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및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1억4300만 명이 기후 변화의 점진적 충격 앞에 노출돼 이주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또 가뭄이나 농사 실패, 해수면 상승에 수백만, 수천만 명이 장시간에 걸쳐 집을 버리고 같은 나라의 다른 곳으로 이주하게 되는 데 이동한 곳은 이들을 받아들일 준비도, 여유도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이런 국내 이주는 2050년까지 완만하게 상승하다 온실가스 배출 등이 감소하지 않을 경우 급속히 증가하게 될 것으로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사하라 이남에서 8600만 명, 남아시아에서 4000만 명 그리고 남미에서 1700만 명 등의 이주민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세계은행 보고서는 “하루하루 더 긴박하게 기후 변화는 이들 나라와 그 국민에게 경제적, 사회적 및 실존적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