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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양궁선발전... 오진혁, 임동현, 기보배도 안심 못해

양궁 리우올리픽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 마지막날인 19일 오후 대전 유성 LH 연수원 운동장에서 임동현(청주시청)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16.4.19/뉴스1

양궁 리우올리픽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 마지막날인 19일 오후 대전 유성 LH 연수원 운동장에서 임동현(청주시청)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16.4.19/뉴스1

역시 바늘구멍 뚫기만큼 어렵다.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오진혁(현대제철), 임동현(청주시청), 기보배(광주시청) 등 간판 선수들이 탈락 위기에 놓였다.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리커브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은 20일까지 4회전(총 6회전)을 마쳤다. 남자부에선 지난해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4명 가운데 김우진(청주시청)이 배점합계 18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려 12점을 얻은 김우진은 리그전으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도 12명 중 1위에 오르며 6점을 추가했다. 신재훈(코오롱엑스텐보이즈)가 2위, 이우석(국군체육부대)가 3위에 올랐다. 반면 대표팀 맏형 오진혁과 지난해 10월 세계양궁선수권 개인전 우승자 임동현은 9, 10위에 머무르고 있다. 최종선발전에 가기 위해선 8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새 얼굴들이 등장하면서 이번 선발전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최종 엔트리 4명 중 1명이었던 김종호(인천계양구청)는 첫날 컷 탈락했고, 태극마크에 재도전한 2016년 리우 올림픽 2관왕 구본찬(현대제철)도 3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양궁대표팀 기보배 선수가 1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활을 쏘고 있다. 기보배는 준결승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양궁대표팀 기보배 선수가 1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활을 쏘고 있다. 기보배는 준결승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여자부에선 광주체고 2학년 안산이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산은 4회전 종료 현재 배점합계 14.5점으로, 배점이 같은 리우올림픽 2관왕 장혜진(LH)을 평균기록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는 4회전 현재 10위로 대표팀 선발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최종 국가대표는 22일 결정되며 추후 열리는 두 차례 평가전을 치러 4명씩의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가린다.
 
최종 1차 선발전이 끝난 컴파운드 부문에서는 현 국가대표 김종호(현대제철)와 소채원(현대모비스)이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컴파운드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열리는 2차 최종선발전을 통해 남녀 4명씩의 아시안게임 엔트리를 결정한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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