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13년 만에 北무대’ 歌王 조용필 “그때 감동 기억하고 있다”

13년 만에 평양 무대에 오르는 조용필. [중앙포토]

13년 만에 평양 무대에 오르는 조용필. [중앙포토]

13년 만에 다시 평양 무대에 오르는 ‘가왕’ 조용필이 우리 예술단의 북한 평양공연을 계기로 남북이 교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일 조용필은 “13년 전 평양 콘서트 때 관객들이 내게 준 감동을 기억하고 있다”며 우리 예술단의 방북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평양공연도 음악을 통해 남북이 교감하는 따뜻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현재 조용필은 오는 5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 ‘땡스 투 유’(Thanks to you)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평양공연은 남북이 화합하는 뜻깊은 문화행사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의 50주년 기념공연을 준비 중인 추진위는 “조용필은 평양공연에서 2~3곡의 무대를 펼칠 계획”이라며 “현재 선곡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공연에는 조용필과 함께 활동하는 밴드 ‘위대한 탄생’이 함께 참여해 탄탄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가 언급한대로 조용필은 지난 2005년 8월 23일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이미 한 번의 단독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당시 조용필은 공연에서 ‘친구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과 북한 가요 ‘자장가’,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등을 불러 북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당시 조용필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만나 담화를 나누기도 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