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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광 팬미팅 행사 4월 도쿄에서 개최

북한 조선국제여행사의 일본 내 공식대리점인 JS엔터프라이즈가 4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일본 도쿄 키타쿠 소재 한 컨벤션 시설에서 북한 관광 팬미팅을 개최한다. 조선국제여행사는 북한 최대 여행사다. 
 

KOTRA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북한 관광 정세에 대한 안내, 북한 전통요리 관련 강연, 북한 여행 경험자가 이야기하는 북한의 매력 등으로 3~4시간 정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500엔(한화 5000원)이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JS엔터프라이즈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JS엔터프라이즈는 북한 여행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번 팬 미팅의 부제는 ‘간다면 지금! 일본과 조선(북한)의 가까움을 느끼자’다. 행사가 열리는 키타쿠는 오래 전부터 재일동포가 많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80년대까지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계 학교가 소재하는 등 북한과 관련이 깊은 곳이다.
 
6회째인 이 행사는 JS엔터프라이즈가 2015년부터 시작했다. 연 2회 꼴로 개최했으며 7회 행사는 오는 9월 8~11일 평양에서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평양 행사는 3박 4일 일정으로 북한 정권 창건 70주년(9월 9일)을 맞아 패키지 상품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9만9000엔(한화 200만원 정도)이다. 

 
고수석 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 ko.soos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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