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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통화…북핵 문제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장인 메세홀 휴게실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약식회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장인 메세홀 휴게실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약식회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보호무역주의 대응과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한국과 캐나다 모두 무역의존도가 높은 나라라는 점에 공감하고 최근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우려를 나타냈다.  
 
두 정상은 자유무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통상질서를 지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트뤼도 총리는 최근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조치와 관련해 "캐나다의 경우 철강 관세 부과 대상에서 빠졌으나 일시적인 예외이고, NAFTA 협상과 연계돼 있어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캐나다가 의장국으로서 올 6월 개최하는 G7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캐나다가 자유무역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려는 노력을 평가하고 한국도 동참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한반도 상황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 특사단의 방북 결과 등 최근의 진전 현황을 설명했다.  
 
이에 트뤼도 총리는 "남북 정상회담만이 아니라 북미정상회담까지 이어진 성과는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 덕분"이라며 "캐나다는 국제사회의 일원이자 굳건한 동맹으로서 북한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한국의 노력을 기꺼이 지원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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